장기하, 故 함중아 추모 "귀한 노래 오랫동안 정성껏 부를 것"
작성일: 2019.11.01 17:42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장기하가 세상을 떠난 함중아(본명 함중규, 67)를 추모했다.
장기하는 1일 자신의 SNS에 "함중아 선배님, 감사했습니다"라고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함중아를 추모했다.
장기하는 함중아가 속해 있던 밴드인 함중아와 양키스가 1980년 발표한 '풍문으로 들었소'를 2012년 리메이크해 발표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이 부른 리메이크 버전 '풍문으로 들었소'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OST로 사용돼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함중아와 남다른 인연을 가진 장기하는 "귀한 노래 오랫동안 정성껏 부르겠습니다"라며 "편히 쉬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고인과의 이별을 안타까워했다.
함중아는 간경화, 폐암 등으로 투병하다 1일 오전 부산 백병원 응급실에서 별세했다. 함중아는 1977년 함정필, 최동권 등과 함께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했고, 이듬해 함중아와 양키스로 정식 음반을 내고 데뷔했다. 이후 '내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소', '카스바의 여인'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함중아 빈소는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일이며, 장지는 경북 경주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목표=신인상"…아워벌스데이, JYP '걸그룹 명가' 계보 잇는다[종합]
2026-08-19
-
아워벌스데이 조혜진 "4년만의 JYP 걸그룹, 부담 크지만…좋은 원동력으로 삼겠다"
2026-08-19
-
아워벌스데이 "데뷔 뜻깊고 설레…팀명 우리와 찰떡, 매일 행복할 것 같아"
2026-08-19
-
원위, 정규 3집 '면 : 언노운 아틀라스' 19일 발표…음악적 지도 완성
2026-08-19
-
레드벨벳 웬디, '뼈말라' 외모 품평에 결국 법적 대응…"명백한 명예훼손"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