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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김혜윤, 엄효섭 앞에서 이재욱과 파혼 선언 "이제 너 싫어졌어"

작성일: 2019.11.07 21:39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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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발견한 하루'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혜윤이 돌연 이재욱과 파혼을 선언했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에서는 은단오(김혜윤)가 스테이지에서 백경(이재욱)과의 파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단오는 병원을 찾았고 주치의는 또 한번 수술을 하자고 권유했다. 은단오는 주치의의 말에 "왜, 벌써?"라고 의문을 품었다. 이후 은단오는 스테이지에서 부친 은무영(엄효섭)에게 "나 결혼 안 할래. 백경이 싫어졌어"라며 선언했다. 더 나아가 은단오는 백경에게 "그러니까 너도 이제 병원에 오지 마"라며 말했다.

은무영은 그런 딸의 모습에 "단오가 오늘 병원에 다녀와 컨디션이 안 좋아서"라며 당황했고, 은단오는 "그래서 그런 거 아니다. 나 진짜로 백경이랑 파혼할래"라며 털어놨다.

이때 은단오는 백경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앞서 백경은 전 작품을 통해 미래를 예측했던 것. 그는 단오에게 "나랑 파혼해. 우리 결혼 깬다고. 네가. 은 회장님 앞에서 네가 직접 이야기할 거야. 네가 싫어져서 결혼 안 할 거다"라고 말했던 바 있다.

은단오는 백경에게 "너는 어떻게 알았느냐. 혹시 너도 콘티가 보여?"라고 물었고 백경은 "더 확실한 건, 우리의 미래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거야""라고 답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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