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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로운, 설정값 바꿨지만 김혜윤 살리기엔 실패? "나 죽는거야?" [종합S]

작성일: 2019.11.07 22:1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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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발견한 하루'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어하루'의 김혜윤과 로운이 설정값을 바꿨다.

7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MBC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스테이지에서 설정값을 바꾸는 하루(로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경(이재욱)은 하루(로운)과 단오(혜윤)가 함께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질투심을 느꼈다. 백경은 곧장 진미채(이태리)를 찾아가 불에 탄 능소화를 들고가  "대체 누가 주인공인 거냐. 분명 내가 주인공인데 저 자식 뭐냐. 당신은 알 것 같은데" 라고 분노했다. 그러나 오히려 진미채가 분노하며  "네가.. 내가 너 때문에 뭘 잃었는데"라고 맞섰다. 그 말의 뜻을 백경은 알지 못했다.

백경은 단오에게 찾아가 "우리 파혼한다. 네가 아마 말할 거다. 내 말이 맞으면 그 새끼 곁에 있지마. 네 운명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라고. 엑스트라 따위가 아니라"라고 말했다. 

수업이 끝난 후 단오와 하루는 함께 걸었고 단오는 하루에게 예전의 네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들려달라고 했다. 이후  능소화 속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 속에서도 단오는 백경을 연모했고 자아와 만화속 캐릭터 사이에서 혼란을 느꼈다.

다시 비밀 속으로 돌아왔고 단오는 "그 세계에서도 지금 세계에서도 우린 행복할 거다"라며 하루를 보며 미소지었다. 이후 단오는 심장병으로 병원을 찾아갔고 그곳에 온 백경과 아빠 은무영(엄효섭)앞에서 돌연 "백경이랑 파혼하겠다."라고 선언했다. 단오는 백경의 말대로 스테이지가 펼쳐지는 것을 보았다.

능소화 속에서도 단오와 하루는 밤하늘을 쳐다봤고 단오는 하루에게 "대군과 혼인하기 싫다."고 전했다. 이에 하루는 "듣지 않겠다. 듣지 못하였다"라며 애써 외면했다.

단오는 백경한테 프러포즈를 받는 콘티를 봤고  이 사실을 백경, 도화, 하루에게 알렸다. 하루는 단오에게 "우리 바꿀까?"라고 말했고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이윽고 스리고 영상회가 찾아왔고 백경이 나타나 반지를 꺼내며 "반지 받아줄래?"라고 고백했다.

이 순간을 방해하려던 하루는 방송실로 향했지만 몸이 자기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하루는 이번에는 기필코 성공할 거라며 마이크 선을 뽑는데 성공했고 스테이지가 바뀌었다. 그순간 단오는 심장에 통증을 느껴 쓰러졌다.

하루는 단오에게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불안하다"고 전했다. 이에 단오는 "과거는 끝난 이야기다. 난 네가 내 운명을 바꿔줄 수 있다고 확신해"라며 위로했다. 그순간 단오는 수술실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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