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톡]'윤희에게' 김희애 "멜로는 늘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희애는 영화 '윤희에게'(감독 임대형) 개봉을 앞둔 1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김희애는 대한민국의 대표 멜로배우 중 한 명.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아내의 자격', '밀회'로 작품마다 반향을 일으켰고, 스크린에서도 '쎄시봉'에 이어 '은희에게'로 결이 다른 멜로를 선보인다.
영화 '윤희에게'는 홀로 딸을 키우며 고단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년의 여성 윤희가 첫사랑이 보내온 편지를 받고 딸과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희애는 타이틀롤 윤희 역을 맡아 담담하게 가슴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그는 '김희애에게 '멜로'가 어떤 의미로 다가가는지'를 묻자 "멈추면 안돼, 계속해야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애는 "항상 저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마지막이이다"라며 "작품마다 그렇지만 멜로는 더 그럴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김희애는 "원도 한도 없이 최선을 다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애는 퀴어 색채가 있는 '윤희에게'에 대해 "윤희에게도 사랑의 모양이 그냥 일상적인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시고 '어떤 사랑이라도 괜찮다'고 느끼셨다는 걸 보고 오히려 제가 더 위로를 받는다. 저희의 진심을 여과없이 읽어주신 것 같아 귀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감사하다는 경험을 갖고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화 '윤희에게'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