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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평택역 떡볶이집, 백솔루션 후 첫 매진에 눈물…수제돈가스집은 솔루션 '난항'[종합S]

작성일: 2019.11.28 00:38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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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골목식당'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골목식당' 평택역 뒷골목 두 번째 솔루션이 진행되었다.

2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평택역 뒷골목 떡볶이집이 매진에 성공했다.

이날 백종원은 평택역 떡볶이집 주방 점검을 진행했다. 역대 최악의 떡볶이 맛의 정체를 찾기 위해 주방을 찾던 중, 백종원이 발견한 건 사장이 직접 담근 고추장이었다. 고추장을 먹자마자 백종원의 미간에 힘이 들어갔고 문제의 원인이란 걸 발견했다.

하지만 고추장에 자부심이 있는 사장은 실망한 눈치였고, "(오전)11시에 와서 먹었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결국 두 번째 솔루션에 백종원은 오전 11시를 맞춰 가게에 방문했다. 떡볶이를 먹자마자 백종원은 웃음을 터트리며 '진실의 45도'로 시간 차이가 없다는 걸 인증했다.

대화를 통해 밝혀진 진실은 사장의 고추장은 사실 양념장이란 거였다. 백종원은 떢볶이를 모두 걷어내고 떡볶이 만드는 과정을 처음부터 함께했다. 사장의 양념장 대신 시중 고추장으로 대체해 다시 만든 떡볶이는 훨씬 나아진 맛이었다.

결국 점심 장사에서 사장의 꿈이었던 떡볶이 매진을 이룰 수 있었다. 동난 뒤 남은 떡볶이를 시식한 사장은 울컥했고 "내 고추장에 내가 실망을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할매국숫집은 백종원이 전달한 솔루션을 모두 체크해 변화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국수를 삶는 방식에 차이가 있어 백종원의 의문을 불렀으나 "얘기 듣고 보니 그렇네"라며 문제점을 인식하고 바로 개선하는 쿨한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수제돈가스집은 정인선을 통해 손님 응대에 문제가 있다는 걸 직접 확인했다. 손님을 과하게 편하게 대하는 자신의 모습에 충격 받아 초심을 다짐한 한편 바빠지자 또다시 불편한 응대가 시작됐다.

솔루션을 위해 방문한 백종원은 진지하게 메뉴에 대해 이야기나눴다. 혼자 음식을 만들고 서빙까지 하다 보니 전문성이 사라지고 메뉴도 버거워 보였다. 사장은 단일화를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상황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 호소했고, 백종원은 핑계라며 단일화의 중요성을 강조해 설명했다. 

한편 예고에서는 수제돈가스집 사장과 백종원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모습으로 솔루션 난항을 예상하게 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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