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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장나라 '박성근, 불륜 해결사' 이상윤 활약 알았다…전혜진, 폭로 제안 [종합S]

작성일: 2019.12.17 23:16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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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 장면.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VIP'의 장나라가 이상윤과 박성근의 비밀을 파악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14회에서는 나정선(장나라 분)이 박성준(이상윤)과 온유리(표예진)를 향해 복수를 시작하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태영(박지영)은 나정선에게 "진짜 내 사람이 되고 싶으면 TF 팀에서 성과를 내라. 성과를 보이면 내가 나 팀장 힘이 되겠다"라며 의지를 북돋았다. 

하재웅(박성근)은 박성준에게 "전담팀과 합작으로 TF 팀을 만들다니. 날 공개적으로 저지하겠다는 거야. 요즘 나 차장 행보 좋지 않아. 나 차장 이런 식으로 나오면 더 이상 봐줄 수가 없네"라며 분노했고, 박성준은 나정선을 설득하러 나섰다.

박성준은 나정선에게 "정치 싸움에 끼어드는 거. 내가 아니었으면 하지 않았을 거잖아. 부사장님 전력으로 싸우려고 들 거야. 그럼 너도 다쳐"라며 다그쳤다. 그러나 나정선은 그런 박성준을 비웃으며 "누가 다칠지는 판을 열어봐야 알겠지. 부사장만 전력으로 싸우는 건 아닐 테니까"라며 쏘아붙였다. 

나정선, 마상우(신재하), 박성준, 온유리는 커플매니저와 미팅했다. 나정선은 미팅이 끝난 후 커플매니저와 단둘이 대화할 자리를 마련했고, "혹시 이수정 씨라고 아세요? 저희 DB에는 정보가 없어서요"라며 궁금해했다. 이수정은 회의 자리에서 박성준이 은폐하려고 한 VIP 회원이었다. 

커플매니저는 "그 고객 정보는 더 이상 알지 않으셔도 돼요. 어차피 블랙 소사이어티 들어가긴 어려운 고객이라서. 하재웅 부사장 내연녀예요. 와이프인 이명은 씨도 알면서 묵인하는 오래된 관계죠"라고 설명했다.

나정선은 해당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이명은(전혜진)을 만났다. 이명은은 "박성준이 내 남편 여자들을 정리해요. 위자료 주고 비밀 유지 각서 받고 그런 거? 그동안 여럿 정리했지. 일처리가 꽤 깔끔한 거 같아요. 그 사람이 지분 싸움 때문에 준비해둔 차명 계좌가 있어요. 그걸 박 이사가 그걸 관리해요. 이수정, 박 이사가 그 소유자이기도 하고"라고 설명했다. 

이명은은 나정선에게 "터트릴 생각 없어요? 불륜이랑 차명이랑 같이 터트리면 박 이사도 온유리도 무너질 거예요. 무너뜨리고 싶지 않아요?"라고 제안했다. 나정선은 그런 이명은의 태도를 의아하게 여겼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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