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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최종화, 정준x이재황x윤정수 고백 이벤트→커플 탄생 퍼레이드[종합S]

작성일: 2019.12.19 23:52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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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3' 장면.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연애의 맛3'의 최종화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커플들의이야기로 끝을 맺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맛 시즌3'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가장 먼저 이재황과 유다솜은 스키장 데이트를 나섰다. 이재황은 유다솜의 앞에서 부상을 입어 숙소로 이동했다. 그러나 그는 복대를 차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이벤트 준비에 열중했다. 이재황이 이벤트를 하리라곤 상상도 못한 유다솜은 계속해 이재황을 걱정했다.

이재황이 인도한 이벤트 장소에 다솜이 도착했고, '100'이라고 적힌 꽃하트를 보고 미소지었다. 그간 '고구마'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모두를 답답하게 했던 이재황은 편지와 이벤트로 유다솜에게 돌직구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재황은 트리를 들고 이다솜에게 선물을 전했고, 다솜이 선물한 커플티셔츠를 입고 밝게 웃었다. 편지의 끝에는 '부탁 한 가지 더 있다, 앞으로도 저 계속 데리고 다녀줘요'라며 고백이 있었다. 두 사람은 뜨겁게 포옹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바리바리 한가득 짐을 챙겨 차에서 내린 뒤 둘이 새로 오픈 준비 중인 카페를 꾸미게 됐다. 두 사람은 며칠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에 나섰다. 김유지는 "남자친구와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보는 건 처음"이라며 어린 아이처럼 신났다. 정준은 그런 김유지를 행복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결혼해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싶다"는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처음 만난 공항에서 '연애의 맛3' 마지막을 맞이했다. 처음 만났던 자리에 다시 앉았다. 정준은 "보자마자 사귈 줄 알았다. 절대 안 놓쳐야지 생각했다"고 말했고, 김유지 역시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다. 괜찮다. 좋다 생각했다. 지금은 그 때보다 말도 못하게 훨씬 더 좋다"라며 깊어진 애정을 표현했다.

윤정수도 김현진에게 영상편지 이벤트로 마음을 전했다. 윤정수는 "앞으로도 나와 계속 조금은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면 지금 대답을 해달라"고 말했다.

윤정수는 이어 "현진아. 방송 끝나도 나 계속 만나 줄 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가 "어렵게 만난 인연이니까. 답을 해주면 내려가겠다"고 하자, 김현진은 잠시 망설이다 "오빠 멋지게 내려와야 해요. 빨리 내려와요"라면서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윤정수를 기쁘게 했다. 

▲ '연애의 맛3' 장면. 방송 화면 캡처
쇼호스트 조유경은 한정수와 첫 만남 자리에서 자신의 자작곡을 연주해 줬다. 조유경은 “LA의 그림들이 너무 예뻐서 집에 돌아와 20여 분 만에 지은 저의 61번째 자작곡”이라며 직접 피아노곡을 연주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자작곡이라고 하기엔 완성도 높은 곡과 조유경의 뜻밖의 피아노 실력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을 맞게 됐다. 같은 시간에 '미스터트롯'이 전파를 탄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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