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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톰 후퍼 감독 "엇갈린 리뷰? 잘 읽지 않는다…비주얼에 자부심"

작성일: 2019.12.23 13:4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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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캣츠' 톰 후퍼 감독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캣츠'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톰 후퍼 감독이 영화에 대한 엇갈리는 평가에도 불구 "자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톰 후퍼 감독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캣츠'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동명 히트 뮤지컬을 실사 영화화한 '캣츠'는 북미에서 먼저 개봉했으나 평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배우들이 고양이를 연기하면서 분장에 CG를 더한 비주얼 등을 두고 비호감을 표시하는 리뷰도 상당했다.

이와 관련 톰 후퍼 감독은 "개인적으로는 리뷰를 잘 잃지 았는다"면서도 "이낸셜 타임스가 데일리 메일에서 양극단의 평을 내놨다. 캐릭터 외모에 대해 양극단의 평가가 나온다"고 말했다.

감독은 "개인적으로는 (고양이의 외양을 표현한) 비주얼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이라 놀랄 수 있다"며 "놀라우시더라도 엔터테이닝하고 마법과 같은 여정에 함께하셔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톰 후퍼 감독은 '킹스 스피치', '레미제라블'을 연출한 영국 출신 영화감독이다. 한국에서만 592만 관객을 모은 '레미제라블'로 흥행 감독에 등극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동명 히트 뮤지컬을 실사 영화화한 '캣츠'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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