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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단독콘서트로 2019 대미 장식…'슈스케' 연상시킨 '깜짝무대'

작성일: 2019.12.23 15:45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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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단독 공연을 벌인 장재인. 제공|뉴에라 프로젝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장재인은 지난 22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윤종신 큐레이티드 19 장재인 비너스'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개최한 '윤종신 큐레이티드 16 장재인 불온전 느와르'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인 단독 콘서트. 소속사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한파도 잊게 하는 따뜻한 무대들로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고 소개했다.

장재인은 '새턴스 보이스'로 공연의 문을 연 뒤 '나의 위성' '밥을 먹어요' '그거' '그댄 너무 알기 쉬운 남자야' '버튼' '괜찮다고 말해줘' 등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더 크리스마 송'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크리스마스 감성이 묻어나는 선곡들로 객석을 열광하게 했다.

특히 장재인은 Mnet '슈퍼스타K' 때를 연상하게 하는 특별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0(제로)' 무대에서 오랜만에 바닥에 앉아 노래를 열창한 장재인의 털털한 모습에 팬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이너 스페이스'의 '비너스' '티(TEA)' '워터폴' '꽃잎점'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 22일 콘서트에서 열창하는 장재인. 제공|뉴에라 프로젝트
특별 게스트도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장재인과 소속사 식구인 싱어송라이터 유용민 게스트로 등장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무대들로 관객을 열광시켰다.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장재인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곡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열광케 했다. 더욱이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하며 비너스의 환생을 연상케 하는 물오른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독보적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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