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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 'SBS 간판' 왜 버리려 할까…프리 선언? 또 다른 길?[종합]

작성일: 2019.12.25 09: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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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에 사의를 표명한 박선영 아나운서.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최근 SBS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최근 SBS에 사의를 밝혔다. 이미 사직서도 제출했지만, 사표 수리는 되지 않은 상태다. SBS 관계자는 24일 스포티비뉴스에 "박선영 아나운서가 사의를 밝힌 것은 맞지만, 아직 회사와 상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오랜 고민 끝에 SBS에 사직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입사한 후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 왔기에 내부에서도 그의 사의 표명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퇴사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박 아나운서는 오늘(24일)도 '본격 연예 한밤'을 녹화했다"고 퇴사가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미 박 아나운서가 출연하던 프로그램 제작진이 후임을 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미 퇴사 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 SBS에 사의를 표명한 박선영 아나운서. 제공| SBS

박선영 아나운서의 퇴사 이유도 관심사다. 퇴사 이유가 개인 사정으로 알려졌지만, 방송계에서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 관계자는 "박선영 아나운서는 오랜 메인 앵커 경험으로 진행 능력이 뛰어나다. 방송국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할 것"이라고 박 아나운서의 프리 선언을 내다봤다. 

반면 일각에서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한 후 방송 진행자가 아닌 다른 도전을 하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는 중이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 2008년부터 2014년까지 '8뉴스' 앵커를 맡으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불렸다. 2015년부터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 DJ를 맡아 왔고, 현재는 '궁금한 이야기 Y', '본격 연예 한밤'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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