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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첫 디너쇼 매진 속 성황…'남산의 새로운 스타' 애칭도 생겨

작성일: 2019.12.26 14:48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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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디너쇼를 성황리에 마친 조정민. 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조정민이 첫 디너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열린 '트로트 여신' 조정민의 디너쇼가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조정민은 신인급 가수로는 드물게 디너쇼를 열었고, 일부 우려가 있었지만 전석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이번 디너쇼를 통해 '남산의 새로운 스타'라는 재미있는 별명도 갖게 되었다.

디너쇼는 고급 만찬이 곁들여지는 콘서트여서 입장권이 보통 30만 원 안팎에 이르고, 그만큼 고가이기에 웬만한 이름값으로는 매진시키기 어렵다. 하지만 조정민은 2014년 데뷔한 신인급인데도 이례적으로 디너쇼를 열었고, 매진까지 시켰다.

공연시간만 2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런닝타임이었지만 짜임새 있는 구성과 연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공연을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흥겹게 공연을 감상했다. 특히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백만송이 장미'와 열정적인 춤사위가 돋보인 디스코 메들리는 이날 공연의 백미로 꼽혔다.

이밖에 조정민과 같은 소속사인 임하룡, 이태희 그리고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로 인연을 맺었던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날 조정민의 디너쇼를 지원했다.

최근 조정민은 화장품, 뷰티케어, 헤어제품 등 CF를 통해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그 외 최근 주연배우로 촬영을 마친 영화 '요가학원'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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