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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가요대축제' CP "가수·관객 안전에 최선…'역대급' 공연 예상"

작성일: 2019.12.27 10:49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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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가요대축제'가 가수와 관객의 안전을 위해 많은 준비를 마쳤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KBS '가요대축제'가 가수와 관객 모두의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요대축제' 권용택 CP는 27일 스포티비뉴스에 "큰 공연을 워낙 많이 해왔고, 매뉴얼대로 준비를 했다"라고 '가요대축제' 무대 및 객석 안전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SBS '가요대전'에서 리허설 도중 레드벨벳 웬디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말 합동 무대의 안전 문제가 대두됐다.

권 CP는 "'가요대축제'는 타사와 달리 무대 준비를 일찍 시작했다. 지난 26일 오전부터 동선 리허설을 비롯한 기본적인 리허설을 했다. 그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동선상의 위험 등은 중복 체크를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KBS는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이번 '가요대축제'를 연다. 대규모 공연장인 데다가, 스탠딩 구역이 많아 관객들의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권용택 CP는 "대형 공연은 관객 안전이 중요하다. 관객 안전을 많이 신경 쓰고 있다"라며 "겨울에 두꺼운 외투를 입고 많은 사람이 공연장에 몰릴 경우, 관객 실신이 많은 편이다. 그럴 때 대비한 응급체계를 2주 전부터 인근 병원, 소방서 등과 연계해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전날 사전 녹화를 진행하면서 발견한 일부 문제점도 개선해 관객의 안전을 위해 신경 쓰겠다는 입장이다.

가장 기본인 안전 문제를 철저히 준비한 만큼, 공연을 향한 기대도 당부했다. 권 CP는 "'역대급' 공연이 될 것 같다. 킨텍스 같은 대형공연장에서 보여주는 스케일과 재미가 있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힘줘 말했다.

이번 '가요대축제'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대세 아이돌과 트로트 스타들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꾸렸다.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송가인, 갓세븐, 있지, 몬스타엑스, 엔시티127, 엔시티 드림,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골든차일드, 뉴이스트,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아스트로, 에버글로우, 에이핑크, 엔플라잉,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청하 등이 출연한다.  출연진이 모두 참여한 프로젝트 송도 공개될 예정이다.

'가요대축제'는 27일 오후 7시 50분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신동엽과 레드벨벳 아이린, 갓세븐 진영의 진행으로 생방송 된다. 생방송에 앞서 오후 4시 30분부터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를 펼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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