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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시착' 손예진 비밀경호 현빈, 총격전 끝에 의식불명…또다시 탈북 실패[종합S]

작성일: 2019.12.29 22:34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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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의 불시착'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을 지키던 현빈이 총에 맞아 의식을 잃었다. 

29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윤세리(손예진)가 구승준(김정현)과 북한에서 우연히 만났다.

이날 세리는 우연히 만난 승준을 제압하는 리정혁(현빈)을 말렸다. 정혁의 존재를 묻는 승준에게 "보디가드"라 거짓말했고, 승준 역시 세리에게 소식을 들은 게 없다고 거짓말했다.

서단(서지혜)은 세리와 정혁이 함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화가 나 두 사람이 있는 호텔에 처들어갔다. 당황하는 정혁에게 더 화가 난 단은 더 곤란하게 할 거라며 무작정 가족 저녁 식사 자리를 잡았다. 정혁은 이를 담담히 받아들였다.

저녁 식사는 상견례가 되었다. 미루던 결혼을 이른 시일 내 약속하게 되었고, 정혁은 "오래된 약속 아닙니까. 지켜야죠"라고 부모의 뜻을 받아들였다.

세리는 걱정하는 정혁을 뒤로하고 승준과 단 둘이 만났다. 하지만 승준은 윤세형(박형수)에게 세리가 살 아있다는 소식을 몰래 전했고, 이런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승준을 믿은 세리는 "아버지께 내가 살아 있단 소식을 전해 줘"라 부탁했다.

세리와 승준이 함께 있는 모습에 묘한 질투를 느낀 정혁은 퉁명스레 굴면서도 "앞에 있어야 지킨다"고 걱정한데 이어 대동강 맥주가 마시고 싶다는 세리를 위해 치킨집에 방문해 첫눈까지 보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다가올 이별에 아쉬워하던 세리였으나 북한을 떠날 수 없었다. 승준을 통해 사진을 받은 세형이 세리를 북한에 남아 있게 하라고 지시했고, 승준은 조철강(오만석)에게 이를 의뢰했다.

이 사실을 모른 채 정혁과 아쉬운 인사를 나눈 세리는 "보고 싶을 거 같다"고 진심을 전했고, 단호하게 세리를 보내는 정혁에게 "악수 말고 한번 안아 주지. 마지막인데"라고 말하고 떠났다.

하지만 공항으로 향하던 중 철강의 부하가 차로 압박하며 세리를 죽이려 했다. 죽을 고비 앞에서 당황한 세리였으나 비밀리 엄호하던 정혁이 등장했고 다행히 위험을 피할 수 있었다. 허나 차에서 내린 부하는 세리를 향해 총을 겨눴다. 이를 발견한 정혁은 급히 세리를 감쌌고 대신 총에 맞아 의식을 잃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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