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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흔들리는 김강우, 조여정 구하러 떠날까

작성일: 2020.01.02 08:37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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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강우가 자신을 위해 위험을 자초한 조여정 때문에 복잡한 마음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방황하는 강태우(김강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99억의 여자'에서 강태우는 자신을 위해 제 발로 김도학(양현민) 앞에 나타나 위험을 자초한 정서연(조여정)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이후 홍인표(정웅인)가 나섰다는 말에 격분한 태우는 당장이라도 서연을 구하러 갈 태세를 보였다. 동생 강태현(현우)까지 언급하며 자신을 만류하는 오대용(서현철)에게 주먹을 날리며 발끈했다.

서연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으로 흔들린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놀란 태우는 대용을 향한 미안함과 후회를 격하게 표출하며 자책했다.

또한, 태우는 백승재(정성일)를 찾아가 동생의 죽음과 승재가 관련이 있으리라 의심했다. 이내 태우는 승재와 서연이 배다른 남매 임을 알게 됐고, 서연과의 관계를 묻는 승재에게 잠시 거래를 했을 뿐이라고 답한 것과 달리 서연의 위치를 알아냈다는 연락에 크게 반응했다.

대용은 태우에게 "네 동생 한을 풀든, 남의 동생을 구해주든. 하나만 하라"라며 걱정했으나, 흔들리기 시작한 태우가 서연을 구하러 나설 것인지 관심을 끈다.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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