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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CP "이강인 주목으로 '슛돌이' 회자, 제작 용기 냈다"

작성일: 2020.01.07 13:26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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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 출연하는 이병진, 김종국, 양세찬(왼쪽부터).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KBS2 '날아라 슛돌이' 시리즈 부활에는 이강인이 있었다. 

최재형 CP는 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기자간담회에서 이강인의 활약으로 6년 만에 다시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최재형 CP는 '날아라 슛돌이' 앞선 시리즈에 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는 "1, 2기가 나의 의지와 동떨어지게 진행되기도 했다. '슛돌이' 2기를 KBSN으로 프로그램을 넘긴 것도 아쉬웠다"라며 "다른 프로그램으로 만나서도 김종국과 '슛돌이' 이야기를 했었다. 이강인이 주목받으면서 다시 '슛돌이'가 회자되고, 그 덕에 용기를 냈다"라고 힘줘 말했다. 

'날아라 슛돌이'의 전속 캐스터인 이병진도 "1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해준 이강인 선수에게 감사하다"라고 거들었다. 

이강인은 '날아라 슛돌이' 3기 주장 출신으로, 지난 2019년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으로 성장했다. 그는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의 스페셜 멘토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2014년 6월 이후 약 6년 만에 돌아오는 시리즈로 강원도 태백, 삼척, 동해에서 모인 7명의 어린이가 주축이 된다.

FC 슛돌이 초대 감독이었던 김종국이 14년 만에 다시 코치로 나서고, 양세찬이 슛돌이를 지원한다. 첫 스페셜 감독으로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나선다. 2005년 1기부터 전속 캐스터로 활약한 이병진이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 콤비를 이룬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7일 오후 8시 55분 첫방송 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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