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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신년 전역→클럽폭행 시비 "피해자 친구일 뿐, 손 댄 적도 없다"[종합]

작성일: 2020.01.09 06:4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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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동하. 제공|SBS '이판사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배우 동하(28, 본명 김형규)가 클럽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소속사 측은 "피해자의 친구일 뿐"이라는 입장이다. 

배우 동하는 지난 5일 오전 서울 서초동의 한 클럽에서 다른 일행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해당 소식은 8일 20대 남자 배우 A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보도와 함께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동하 소속사 매니지먼트AND 측은 8일 스포티비뉴스에 "동하가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맞지만 사건과 직접 관련이 없다. 피해자의 친구"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소식을 먼저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동하가 지난 5일 친구와 함께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는데 취객이 동하를 밀쳤다. 동하는 문제가 커질까봐 자리를 떴고, 동하의 친구가 시비를 말리다가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동하의 친구가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동하도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았다"면서 "쌍방폭행은 가해자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손도 댄 적 없다"고 덧붙였다.

동하는 전역 후 1주일도 되지 않아 뜻하지 않은 폭행 시비에 휘말린 셈이 됐다. 1992년생인 동하는 2018년 5월 현역 입대해 지난 1일 전역했다. 소속사 측은 "전역 직후 연초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 액땜으로 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동하 일행과 다른 일행이 클럽에서 어깨가 부딪친 일로 시비가 붙어 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동하는 경찰 조사에서도 "연예인이라 먼저 자리를 떴다. 폭행한 적이 없다"며 같은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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