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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방탄소년단 RM, 잘 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어"

작성일: 2020.01.10 09:4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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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하.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윤하가 방탄소녀단 RM과의 공동작업 소감을 밝혔다.

윤하는 지난 7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6개월 만에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으로 돌아온 그는 이날 방송에서 이번 앨범 첫 번째 타이틀 곡 중 '윈터 플라워'의 피처링에 대해 밝혔다.

'윈터 플라워'는 윤하의 광팬으로 알려진 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함께한 곡이다. 윤하는 “메일을 통해 이번 곡에 담고 싶은 내용을 길게 써서 보냈다. 읽을 시간이 있을까 했는데, 곧이어 RM도 장문의 답장을 보내왔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윤하는 “잘 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하의 두 번째 타이틀곡은 ‘먹구름’으로, ‘우산’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빗소리’ ‘소나기’ 그리고 ‘비가 내리는 날에는’에 이어 또 한 번 윤하를 ‘우천여신’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어 준 곡이다.

윤하는 이 곡에 대해 “하루에 딱 한 번만 부를 수 있다”며 난이도 높은 곡이라고 설명했는데, 이어진 무대에서 우려와 달리 완벽한 라이브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윤하는 최근 영화 '겨울왕국2' OST ‘인투 디 언노운’을 자주 듣는다며 이 곡을 짧게 불렀는데, 윤하의 무대를 본 유희열은 “김연아의 트리플 악셀을 보는 느낌이었다”며 그의 뛰어난 가창력을 칭찬했다.

우천 시리즈의 정점인 ‘먹구름’으로 돌아온 윤하의 방송 최초 라이브 무대는 이번 주 금요일 밤 12시 25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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