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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내, 김건모·장지연 몰라…이현우 아내가 아는 사이" 주선자 루머 부인[종합]

작성일: 2020.01.10 11:5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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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왼쪽)와 예비 신부 만남 주선 의혹에 강용석(오른쪽)이 자신의 아내가 주선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제공l건음기획, JT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의 아내가 가수 김건모와 장지연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강용석은 9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건모, 장지연 만남 주선에 자신의 아내가 있다는 소문을 거론했다.

그는 "제 아내나 가수 이현우 씨 아내가 소개해줬다고 하려면 김건모를 알아야 된다"며 "그런데 제 아내는 김건모를 모른다. 장지연 씨도 원래 모른다. 그런데 어떻게 소개를 해주냐"라며 말했다.

이어 "이현우 부인이 원래 (장지연 씨를) 안다"며 "그리고 김건모를 아는 분 A씨가 있다. 그래서 그 두 분이 이야기가 돼서 소개해준 것"이라며 이현우 아내가 김건모, 장지연 만남의 주선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아내는 이현우 아내와 A 씨의 지인일 뿐이라고 전했다.

▲ 김건모(왼쪽)와 그의 예비신부 장지연. 제공lMBC, 홈페이지 프로필

앞서 한 유튜브 방송은 강용석의 아내, 이현우의 아내 등이 김건모와 장지연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들의 만남 주선 사례로 고가 명품백이 오갔다면서도 장지연이 이를 부인했다는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강용석이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폭로했는데, 그의 아내가 김건모와 장지연 만남 주선자라는 보도에 누리꾼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논란이 확산되자, 강용석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이다.

▲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영상화면 캡처

지난해 12월 변호사 강용석,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폭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 씨를 대신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나 김건모 측은 "무고하다"는 입장을 고수, 강간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맞고소했다.

뿐만 아니라 김건모는 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또 다른 여성 B씨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B씨 역시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2007년 1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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