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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굿바이 장흥살이'…강남·이상화母 동반 치질수술[종합S]

작성일: 2020.01.14 00:26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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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동상이몽2' 세 가정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딸 라니의 친구들까지 모두 케어하게 된 김윤지와 정한울, 장모와 치질수술을 함께 하게 된 강남, 장흥에서의 한달 살이를 마무리한 최수종·하희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라니는 집에서 드레스를 두고 친구와 다퉜다. 서로 같은 드레스를 입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냥 다정한 아빠 정한울은 그런 라니를 따끔하게 훈육하며 다그치기도 했다.

이어 정한울은 남자 아이들을 상대로 벌레를 그렸다. 아이들이 벌레를 좋아한다는 걸 미리 알았기 때문. 정한울은 쿠킹포일을 이용해 벌레를 살아 움직이는 듯하게 그리며 아이들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라니는 하나의 장난감을 두고 친구와 다퉜고 정한울은 "울지 말아라. 울 필요가 없다"고 두 사람 사이를 중재했다. 그러면서 정한울은 정라니에게 양보하라고 했다. 정한울은 "아빠가 라니 마음 안다"고 타이르자 결국 정라니는 울음을 터뜨리며 아빠한테 안겼고 그런 정한울은 따스하게 딸을 보듬으며 설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엄마들이 나섰다. 이윤지는 정한울에게 쉬라고 했지만, 아이들은 이미 정이 들어버린 정한울을 찾느라 바빴다. 아이들과 놀아준 후 정한울은 급격하게 피곤한 얼굴로 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남은 심해진 항문 통증과 출혈로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이날 강남은 치질 수술을 앞두고 진료를 받았다. 이상화는 남편의 상태를 화면으로 확인하며 함께 고통스러워하며 소리를 질렀다. 주치의는 수술을 권유했고 결국 강남은 수술을 결정했다. 

이상화는 수술을 앞두고 긴장한 강남의 마음을 풀어주고 응원을 싫었다. 그런 사위를 응원하는 모양새로 장모도 입원실을 찾았다. 그런데 장모는 금세 환자복을 입고 재등장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사실 이상화의 모친 역시 내치핵 증상으로 사위와 함께 수술을 받기로 했던 것. 이후 무사히 수술을 마친 두 사람의 모습에 이상화는 미소를 지으며 안도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의 '장흥 한 달 살기' 마지막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종료를 앞두고 최수종과 함께 민요 선생님을 찾아갔다. 과거 연기 때문에 창을 배워본 적 있던 하희라는 놀라운 민요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민요 부르기를 부끄러워하던 최수종 또한 사극에서 갈고 닦은 목청을 의외의 실력을 선보였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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