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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본선 돌입…예선 진 김호중 vs 트로트계 BTS 장민호[종합S]

작성일: 2020.01.17 00:4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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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미스터트롯'의 예선 오디션을 통과한 48인의 본선 무대가 시작되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는 직장부와 대디부의 다양한 예선 무대가 펼쳐졌고 '트롯 파바로티' 김호중이 예선 라운드 진으로 꼽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직장부 예선 첫 무대에는 트롯 파이터 이대원이 올랐다. 격투기 챔피언 이대원은 영탁의 '딱이야'를 부르며 남다른 실력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한샘, 예스보이즈 등이 노래실력과 함께 '몸 자랑'을 하며 마스터들을 '눈요기' 시켰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중저음의 소유자 미스터 코리아 대상출신 류지광은 '돌아가는 삼각지'를 불러 올하트를 받았다. 조영수는 그의 톤을 칭찬했다.

이어 대디부의 예선이 시작됐다. 19년차 개그맨 김인석, 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 등 돌잔치를 앞둔 아이 아빠들이 예선 무대를 꾸몄다. 특히 노래실력이 일취월장한 김인석의 활약이 돋보였다. 박경래는 싱글대디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서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완창한 후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선 경연에서 진으로 파바로티 김호중이 꼽히면서,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48명의 참가자가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본선 무대에서는 더욱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먼저 정통 트로트를 선택한 신동부 '지원사격'이 무대에 올랐다. 곡 선택 과정에서 갈등을 빚기도 했던 지원사격 팀은 '내 마음 별과 같이'를 열창, 안정적인 음색과 조화로 올하트를 받았다. 

다음으로 현역부B '허민영영 못 잊을 거야'가 무대에 올라 '존재의 이유'를 열창했다. 하지만 이들은 연습 과정에서부터 팀워크가 어긋났고 갈등을 빚었다. 결국 불협화음과 화음 실수로 마스터들의 혹평을 받았다. 장윤정은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느낌이 없는 무대였다"고 혹평했다. 이들 중에서는 단 한명의 구제도 없었다. 

이어 전원 올하트를 받은 '어벤져스 팀' 현역부A '장민호랑나비'가 등장했다. 박현빈의 '댄싱퀸'을 선택한 이들은 현역이지만 신인보다 더 열정 넘치는 연습으로 모범을 샀다. 절도 넘치는 칼군무에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올하트'를 받으며 전원 다음라운드에 진출하는 위엄을 보였다.마스터들은 일제히 기립해 엄지를 추켜세우며 "역시 현역이다"를 외쳤다. '트로트계 BTS' 장민호는 "진의 자리를 찾아오겠다"라며 예선 진 김호중을 견제했다. 
▲ '미스터트롯' 장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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