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 "'미스터트롯'과 차이 있어…15% 목표"
작성일: 2020.01.29 14:25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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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포레스트' 출연진과 감독이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과의 맞대결에 대한 솔직한 속내와 기대를 전했다.
KBS 수목드라마는 '동백꽃 필 무렵', '99억의 여자'가 연거푸 좋은 성과를 거뒀다.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해 23%가 넘는 시청률로 최고의 화제작이 됐고, '99억의 여자'도 1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주목받았다.
'포레스트'는 10%대 후반 시청률을 기록 중인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정면 대결을 펼쳐야 한다. 박해진은 "방송사마다 시간이 나뉘어져 있더라. 시청률이 많이 나오겠다는 기대도 했었다"면서도 "우리 어머니도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본다. 내가 어머니와 목요일에는 꼭 '포레스트'를 같이 보겠다"라고 다짐했다.
조보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예능이고 우리와 차이가 확실히 있다. 취향에 맞춰 봐달라"고 당부했다. 오종록 감독도 "우리 드라마 시청층과 '내일은 미스터트롯'과는 시청층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박해진은 목표 시청률에 "'동백꽃 필 무렵'이 20% 정도 나오지 않았나. 우리는 15%로 하겠다"라고 말했고, 조보아 또한 "10~15% 정도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포레스트'는 국내 굴지의 투자회사의 본부장 강산혁(박해진)과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 정영재(조보아)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산골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피아노', '대물', '최고의 결혼' 등을 연출한 오종록 감독이 연출했고, 드라마 스페셜 '끝내주는 커피', '백설공주' 등을 작업한 이선영 작가가 집필했다.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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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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