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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중연, 트롯신동 양지원 꺾었다…농염함 가득한 섹시 퍼포먼스

작성일: 2020.01.30 23:27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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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미스터트롯'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미스터트롯' 김중연이 트롯신동 양지원을 꺾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에서 본선 2차전이 진행된 가운데 4살부터 트로트에 입문해 일본까지 진출한 트롯신동 양지원과 아이돌 보컬 출신인 김중연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에선에서 올하트를 받은 주인공이었다.

김중연은 자신의 이름조차 몰랐다는 양지원에게 쓴소리로 기선제압을 하며 먼저 무대에 올랐다. 김중연은 호소력 짙은 보컬로 가창력을 재평가 받았다. 마치 본인의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그의 열정적인 무대에 모두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를 본 양지원은 "제대로 칼을 갈았던 무대, 위축됐다"면서 긴장된 모습으로 무대 위로 올랐다. 그래서일까, 약간의 음정이 흔들린 듯했다. 마지막 고음으로 열정을 쏟았다. 그러나 마스터들은 "100프로 컨디션은 아닌 것 같다"며 그의 무대를 아쉬워했다. 

김성주는 결과에 대해 "막상막하 박빙의 승부"라면서 딱 1표차로 운명이 갈렸다고 했다. 김성주는 김중연이 승리의 주인공이라고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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