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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채종협, 감동의 마운드 복귀…남궁민 "안타를 맞아야 삼진 잡는다"

작성일: 2020.01.31 22:45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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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스토브리그'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스토브리그' 채종협이 제구력을 회복하며 '던질 수 있는 투수'로 자신감을 회복했다. 

31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는 유민호(채종협)가 투수로 복귀했다.

바이킹스와 경기에서 투수로 출전한 민호는 첫 경기에서 엉망인 제구력으로 모든 투수가 공을 치지 못했다. 싸늘해진 분위기에서 민호는 더욱 공을 던지기를 주저했으나, 경기 후 백영수(윤선우)와 유경태(김도현) 등 팀원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

다음 경기에서 민호는 다시 마운드에 섰다. 민호는 역시 좋지 않은 제구력을 보였으나 점차 힘을 냈고, 시원하게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드디어 투수가 던질 수 있는 공을 칠 수 있게 된 것에 모두 기뻐했고, 유민호는 자신감 있게 다시 공을 던졌다.

타자들은 유민호의 공을 계속해서 칠 수 있었다. 결국 경기는 졌지만, 경태는 "이제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으니까 안타를 얻어 맞는 거다"라 흐뭇해했고 백승수(남궁민) 역시 "안타를 맞아야 삼진을 잡는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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