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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임수향, 반려견X지인과 함께한 훈훈한 일상 대공개 [종합S]

작성일: 2020.02.08 00:5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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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성훈과 임수향의 일상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이사한 집과 180도 달라진 반려견 양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성훈의 집은 이전의 집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었는데. 반면 육개월 정도 양육한 양희는 전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달라져 있었다. 여리여리했던 과거의 모습과 달리 무척이나 늠름해지고 건강미 넘치게 변화되어 있었던 것. 무지개 회원들은 "같은 개가 맞냐."라며 "행복해 보인다"라며 성훈의 양육 실력을 칭찬했다.

그러나 성훈은 아침부터 양희의 엄청난 에너지 탓에 고군분투했다. 일어나자마자 양희와 던지기 놀이를 해주던 성훈은, 그 활력을 풀어주기 위해 산책을 떠났다. 그리고 양희는 성훈이 배변을 치우는 사이 가슴 줄을 벗어던지고 탈주하는 등 놀라운 에너지를 보였다. 고된 시간을 보낸 끝에야 산 정상에 도착한 성훈은 "산책을 하다보면 양희가 옆에 와 가만히 앉아 있을 때가 있다. 그때 마음이 편안하다"라며 양희와 함께 하는 동안에 느낀 행복을 전했다. 

이어 성훈은 양희를 데리고 수영장에도 방문했다. 성훈은 양희가 쉽게 물에 다가가지 못하자, 자신이 먼저 수영장 물에 들어가 긴장을 풀 때까지 기다려줬다. 이후 성훈은 양희를 품에 안고 입수, 훈련사와 함께 양희의 수영 습득을 도왔다. 한참동안 기다린 후 성훈은 양희가 혼자서 수영을 성공하자 칭찬을 건네며 행복해 했다.

임수향은 지인과 함꼐한 제주도 여행기를 공개했다. 오랜 인연인 친한 언니와 이제껏 못했던 데이트를 하기로 한 임수향은 지인에 대해 "저에게 언니는 보호자였다. 제가 집이 부산이잖느냐.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저를 챙겨준, 제가 의지했던 언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임수향은 언니가 좋아했던 단골집 떡볶이, 양념게장 등 육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추억의 먹거리들을 챙겨가 선물했다. 언니는 고마워하며 눈물지었다. 

임수향은 형부, 조카 시율이와도 오랜만에 만났다. 임수향은 조카 시율이를 위해 준비한 엘사 드레스를 비장의 무기로 꺼내들었지만 시율이는 좋아하기는 커녕 "무서워"라고 반응해 임수향을 상처받게 했다.

이날 임수향은 육아에 지친 언니를 위해 메이크오버도 준비했다. 임수향은 자기가 받아본 모든 노하우를 총출동시켜 언니를 화장시켰따. 그러나 임수향은 삐뚤빼뚤하게 아이라인을 그리며 '똥손' 면모를 내비쳤다. 

임수향은 언니와 함께 함께 레이싱에 도전했다. 임수향은 "언니가 예상 외로 스피드를 좋아한다. 그래서 선물해 주고 싶었다"라며 함께 레이싱을 즐겼다. 저녁밥을 건 레이싱 내기에서는 언니가 승리, 두 사람은 저녁밥을 먹으러 향했다. 임수향은 언니를 노을이 잘 보이는 한 레스토랑으로 안내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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