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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임수향, 지인과 함께 과거 추억하다 눈물 "엄마가 잘 해주신 음식"

작성일: 2020.02.08 00:24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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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배우 임수향이 지인과 함꼐 과거를 추억하며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한 언니와의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임수향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친한 언니 이호정 씨 집에 찾아간 임수향은 언니가 당시 좋아했던 떡볶이, 양념게장 등을 선물했다. 식사 직전,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 이호정 씨는 "엄마가 진짜 자주 해줘서 (임)수향의 집에서 자주 먹었다"라며 과거를 추억했다. 

이호정 씨는 "양념게장은 저희 엄마가 수향이 집에 갈 때 자주 싸주셨다. 엄마가 제가 아이를 가진 임신 초기 때 돌아가셨다. 그 때 못 울었던 감정이 아이 낳고 터져서 산후우울증이 왔었다. 엄마 돌아가셨을 때도 사실 아무도 못 오게 했다. 친구들 보면 무너질 것 같았다. 아기 지키느라고"라고 밝혔고 그 말에 임수향조차 눈물짓게 했다. 

이어 "수향이는 전화가 와서 '언니 괜찮느냐'가 아니라 '밥 먹었느냐'고 묻더라. 그게 되게 고마웠다"라고 임수향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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