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하늬, '기생충' 축하파티 사진 사과+삭제 "불편하셨다면 죄송"[전문]

작성일: 2020.02.11 07:31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생충' 축하파티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한 배우 이하늬.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하늬가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축하파티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하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 동료 분들을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올린 피드에 마음 불편하시거나 언짷으신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하다"라고 사과하고 사진을 삭제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을 비롯해 총 4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이어진 축하 파티에 참석한 이하늬는 '기생충'의 주역들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누가 보면 내가 상탄 줄. 그런데 정말 그만큼 기쁘다. 오늘 잠은 다 잤다"는 글을 올리며 감격을 누렸다.

▲ 이하늬가 SNS를 통해 공개한 '기생충' 축하파티 현장. 출처|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가 사진을 공개한 후 일부에서는 그를 향한 지적이 있었다. 일부에서는 '기생충'에 출연하지 않은 이하늬가 축하 파티에 참석하는 것이 맞냐는 도가 지나친 비난도 있었다.

이하늬는 결국 "개인의 감격을 고국에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앞섰던 것 같다"고 사과했다. 이어 "또 다른 한국영화의 역사를 쓰신 분들께 해함 없이 충분한 축하와 영광이 가기를 바라며 그 모든 수고에 고개숙여 찬사를 보낸다"고 해명하며 사진을 삭제했다.

다음은 이하늬가 쓴 글 전문이다. 

선배, 동료분들을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올린 피드에 마음 불편하시거나 언짢은신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의 감격을 고국에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앞섰던 것 같아요. 또 다른 한국영화의 역사를 쓰신 분들께 해함없이 충분한 축하와 영광이 가기를 바라며 그 모든 수고에 고개숙여 찬사를 보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