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식씨 눈물 잘 봤어요"…방탄소년단,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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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거둔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이 공식 SNS를 통해 이를 축하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최우식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봉준호 감독님 정말 정말 정말 정말로 정말이지 정말 축하드립니다"라며 봉준호와 최우식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우식 씨 눈물 훔치는 거 잘 봤어요"라고 덧붙인 방탄소년단은 최우식과 친분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는 최우식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만큼, 지난달 20일 "우식 씨 SAG 상 축하해. 믿어지지가 않는다. 이분이 그 시상식에서 그분이라는 게"라며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AG)에서 최고상인 앙상블 연기상을 수상한 '기생충' 최우식을 축하한 바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소식도 함께 축하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기생충'은 지난 10일 오전(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상인 작품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까지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에서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오스카까지 거머쥐며 전 세계 영화계의 중심에 우뚝 섰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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