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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올랜도 블룸, 코로나19 여파로 日 결혼식 연기

작성일: 2020.03.06 15:59 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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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랜도 블룸(오른쪽), 케이티 페리 커플.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전연수 인턴기자] 미국 팝 가수 케이티 페리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올여름 일본에서 치르려던 결혼식을 연기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올해 여름 일본에서 계획한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내려진 불가피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지난해 2월 약혼했다. 케이티 페리는 5일 공개된 신곡 ‘네버 원 화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임신으로 볼록 나온 배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후 케이티 페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올 여름 많은 것들이 계획돼 있다. 출산도 그 중 하나지만,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기대하던 일들이 펼쳐질 것이다”며 임신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결혼식을 암시했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결혼식은 일본에서 150명의 하객과 함께 할 예정이었다. 예비 부부는 결혼식 일정을 확정하고 행복해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0년 각각 영국 배우 러셀 브랜드, 호주 모델 미란다 커와 한 차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케이티 페리는 2012년, 올랜도 블룸은 2013년 이혼했다.

스포티비뉴스=전연수 인턴기자 janett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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