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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마' 고보결, 김태희 사고당시 딸 받아낸 간호사였다…정체 발각 위기[종합S]

작성일: 2020.03.07 22:20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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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하이바이, 마마!'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가 고보결에게 정체를 발각당할 위기에 놓였다. 

7일 방송된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오민정(고보결)과 조강화(이규형)의 과거 인연이 밝혀졌다.

이날 극 초반 회상을 통해 대학시절 강화와 우연한 만남을 통해 짝사랑했던 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정은 강화에게 고백하려 했으나 이미 차유리(김태희)와 연인 사이인 걸 알고 마음을 접었다. 이들이 다시 만난 건 산부인과에서였다. 상복을 입은 채 갓 태어난 조서우(서우진)를 바라보는 강화를 발견한 것.

차유리(김태희)는 고현정(신동미)과 마주치며 현정과 계근상(오의식)에게도 살아 돌아온 걸 밝혔다. 그리워했던 만큼 눈물 흘리며 함께 살자고 한 현정이었으나 유리는 "딱 49일만 혼자 냅둬주라"라며 거절했다.

유치원에 취직한 유리는 조서우(서우진)를 위해 눈에 보이는 귀신마다 퇴치했다. 팥을 뿌려 모든 귀신을 한데 모은 유리는 미동댁(윤사봉)의 부적과 방울로 무당 행세를 하며 귀신들에게 어린이집에 출입금지 명령을 내렸다.

팥을 한아름 사오던 유리는 장필승(이시우)과 인형뽑기 가게에서 만나게 되었고, 필승을 찾아헤매던 서봉연(박은혜) 외 필승 가족 귀신들에게 발각됐다. 귀신들과 이야기 하는 유리를 이상하게 본 필승이었으나 유리는 재촉하는 귀신들 탓에 문에 박아 쓰러졌다.

결국 미동댁에게도 발각되었고 함께 납골당 귀신들을 다시 만났다. 미동댁의 처세로 곤란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던 유리는 49일 내에 서우를 반드시 지켜낼 거라며 강하게 마음 먹었다.

유치원 부모 참관 수업에 참여하게 된 강화는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민정, 서우와 함께 유치원에 온 강화를 보며 현정과 근상은 유리와 마주칠 것을 염려했다. 걱정은 유리도 마찬가지였다. 최대한 주방에서 나가지 않으려 했으나 바로 민정과 마주쳤다.

민정은 팥을 들고 가는 유리에게 "그거 자주 하나봐요, 팥"이라 서우의 가방에서 나온 팥을 떠올리며 의심했다. 민정의 의심은 계속될 수밖에 없었다. 유리는 수업 진행 내내 서우에게 과하게 신경 썼고, 민정은 이를 불편한 눈초리로 보았다.

수업 후 유리는 현정에게 정체를 들킨 것 같다며 고민했고, 귀신이라는 비밀을 말하기 직전 현정의 가게에 민정이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에필로그를 통해서는 오민정이 과거 차유리가 교통사고로 사망할 당시 딸 조서우를 받은 간호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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