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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송대관, 부동산 사기로 160억 채무…"떠나고 싶고 대인기피증 있었다"

작성일: 2020.03.10 21:13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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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송대관이 부동산 사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송대관이 단골집에 방문했다.

친근하게 주인과 이야기를 나눈 송대관은 "망조 들어서 이곳으로 이사왔다. 불쌍하다고 밥 공짜로 주고 그랬다"고 깊은 인연을 설명했다. 주인과 허물없는 사이인 만큼 "내 여자친구야"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송대관이 '망조'라 이야기한 시기는 부동산 사기로 인해 힘들었던 때였다. 송대관은 "어디 떠나버리고 싶고. 대인기피증도 있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무려 160억의 빚이 생겼던 송대관이었기에 기복 많은 인생을 씁쓸해했고, "잘 나가다가 푹 바닥으로 떨어진다"며 우여곡절이 많은 인생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다시 도전하며, 운이 좋아 히트곡이 또 나온다며 웃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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