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서호 "'짜짜라짜짜짜'로 트로트+발라드 결합한 '트라드' 개척하겠다"[인터뷰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엠투엠 출신 아인과 아직 대중에겐 낯설지만 인상적인 보컬을 가지고 있는 가수 서호가 혼성 듀오로 재탄생했다.
아인과 서호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싱글 '짜짜라짜짜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트로트 느낌의 가사와 발라드 멜로디를 결합한 '트라드' 장르의 포문을 열겠다는 각오다.
싱글 발매를 앞두고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아인은 "'짜짜라짜짜짜'라는 말이 입에 잘 붙더라"며 "멜로디는 진지하게 흘러가지만 가사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에 메리트를 느꼈다"고 말했다.
서호는 "요즘 트로트가 뜨고 있다. 트로트랑 발라드를 섞은 장르니까 조금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거 같다"며 "'우리 오빤 갈비찜 감자탕 곱창 땡기는 날 사줄 때 젤 멋져' 이런 가사가 특이해서 '기억에는 정말 남는다' 싶었다"고 말했다.

'짜짜라짜짜짜'는 독특한 제목처럼 직설적인 일종의 '병맛'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멜로디는 서글픈 발라드지만, 집중해서 듣다보만 오묘한 가사에 귀를 의심하게 되는 매력이 특징이다. 특히 제목인 '짜짜라짜짜짜'가 가사마다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인은 "기존 발라드에 트로트 요소를 가미한 것이라 '트라드'라는 음악장르를 개척해나가려 한다. 가사에 재미 요소가 많기 때문에 가능성이 많을 것 같다. 그러다 저희 두 사람이 '그 남자 그 여자' 처럼 서글픈 노래를 해도 새롭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참신해서 좋다',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다', '장기자랑에 불러야지' 이런 반응이 나왔으면 좋겠다. 친숙하게 생활 속으로 들어갔으면 한다. 나도 모르게 '짜짜라짜짜짜'하게 무의식에 남을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말헀다.
또한 서호는 "가사에 술이 나와 미성년자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등 귀엽게 '썸'타는 느낌으로 개사해서 불러주셨으면 좋겠다. 서로의 뭔가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바꾸면 좋을 것 같다. 빵으로만 바꿔도 얘기가 충분히 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끝으로 아인과 서호는 "커버 음원을 직접 상황에 맞춰서 하는 콘테스트 등의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소정의 상품을 드리겠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 소소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인과 서호의 '짜짜라짜짜짜'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