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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톡]그의 세자는 늘 옳다? 주지훈 "'궁'→'킹덤', 원숙해졌다"

작성일: 2020.03.19 14:2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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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지훈.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넷플릭스 '킹덤'의 세자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주지훈이 데뷔작 '궁'과 비교하면 "원숙해졌다"며 당시를 돌이켰다.

주지훈은 19일 오후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즌 2'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킹덤 시즌 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돼버린 왕세자 이창(주지훈)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그는 '생사역'이라 불리는 좀비들과 싸우며 나라를 지키려 애쓰는 세자 이창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재미있게도 주지훈은 데뷔작부터 왕자와 인연이 깊다. 연기자 데뷔와 함께 큰 인기를 안겨준 2007년 MBC 드라마 '궁'에서도 주지훈은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왕세자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주지훈은 '주지훈의 세자는 옳다'는 평가에 대해 "감사하다. 어떤 작품을 찍든 나름의 최선을 다한다.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관객분들이 재밌다고 말씀을 해주시면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궁' 시절과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원숙해졌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궁' 때는 실제로도 제가 어렸고. 감독님이 저의 풋풋함, 실제로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담아아서 고등학생 왕세자를 표현해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주지훈은 이어 "('킹덤'이 세자 이창을 연기하는) 지금은 제 나이보다 어린 캐릭터이지 않나. 어린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원숙한 제가 담겨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킹덤' 시즌2는 지난 13일 공개됐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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