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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학교2020' 불발 심경고백 "난 괜찮아,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전문]

작성일: 2020.03.20 15:43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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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서현. 제공|안서현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안서현이 KBS2 새 드라마 '학교2020' 출연 불발에 관해 "난 괜찮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안서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괜찮다. 모두 코로나19 조심하라"며 "(나는)첫 고등학교 생활을 즐길 것이며,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글을 올렸다. 

안서현은 지난해 5월부터 '학교2020' 출연을 논의해왔다. 그는 여주인공 나금영 역을 맡기로 하고 최근 대본 리딩 등을 가졌다. 남자 주인공 김요한, 연출을 맡은 한상우 PD와의 만남을 SNS에 게시하며 '학교2020'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학교2020'을 300일째 기다리며'라는 게시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학교2020' 측은 20일 "안서현의 출연을 논의하던 도중 출연이 불발됐다. 김새론에게 대본을 전달한 상태"라며 안서현의 하차를 알렸다. 안서현이 자신의 SNS에 '코로나19보다 더 속상한 일이 생겨서요' '어른들은 약속을 왜 지키지 않을까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 등을 게시하며 상심한 마음을 토로하면서 '학교2020' 여주인공 캐스팅이 입길에 올랐다.

'학교2020'은 이현 작가의 '오, 나의 남자들!'을 원작으로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다룬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한상우 PD가 연출을 맡는다.

다음은 안서현 글 전문이다.

난 괜찮아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첫 고등 생활 즐길 것이며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4월 15일 소중한 한 표 참여하세요.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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