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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측 "'학교2020' 예상치 못한 하차…사실과 다른 주장 안타까워"[전문]

작성일: 2020.03.20 18:43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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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서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안서현 측이 '학교2020' 출연 불발과 관련해 "예상치 못한 하차에 아쉽고, 사실과 다른 주장이 안타까우나 드라마는 응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안서현 매니지먼트 측은 20일 스포티비뉴스에 "작품에서 하차하게 된 이 상황이 믿기 힘들고 사실과는 다른 주장도 안타깝지만, 큰 애정을 가졌던 작품으로서 '학교2020'이 더 멋지고 사랑받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 감독과 제작사, 모든 스태프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안서현은 '학교2020'에서 여주인공 나금영 역을 맡기로 하고,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최근 대본 리딩 등을 가졌고, 남자 주인공 김요한, 연출을 맡은 한상우 PD와의 만남을 SNS에 게시하며 '학교2020'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SNS에 ''학교2020'을 300일째 기다리며'라는 게시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학교2020'에서 하차하게 됐고, 안서현이 맡기로 한 배역은 김새론에게 대본이 전달된 상태다. 

'학교2020' 제작사 측은 지난 20일 "안서현의 출연 계약 체결 전, 협의 과정에서 안서현 부친의 무리한 요구를 여러 차례 받았다. 배우 측과 제작사가 하차 협의가 있었다"며 안서현 측이 밝힌 일방적 하차 통보 등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학교2020'은 이현 작가의 '오, 나의 남자들!'을 원작으로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다룬다. KBS에서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하 안서현 측 입장 전문이다. 

드라마 '학교2020' 에 애정과 열정을 갖고 감독님, 그리고 제작사 관계자 분들과 함께 긴 시간 준비해 왔지만 여러가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결국 하차 소식이 이렇게 전해지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드라마 '학교' 시리즈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새로온 시즌에 대한 많은 분들의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만큼 작품에서 하차하게 된 이 상황이 믿기 힘들고 사실과는 다른 주장이 또한 안타깝지만, 큰 애정을 가졌던 작품으로서 '학교2020'이 더 멋지고 사랑받는 작품이 되길, 감독님과 제작사, 모든 스텝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서현 배우 또한 또다른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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