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잎새가 결혼한다. 제공ㅣ루미에르레브, 최재훈드레스, 겐그레아, 규중칠우, 알렉스 플라워, 바톤 권오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잎새(본명 이도은)가 4월의 신부가 된다.

20일 한 웨딩업체에 따르면 이잎새는 오는 26일 한남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열애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비신랑과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이잎새는 4월초 웨딩화보촬영을 진행했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청초한 예비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 제공ㅣ루미에르레브, 최재훈드레스, 겐그레아, 규중칠우, 알렉스 플라워, 바톤 권오수

웨딩 화보의 총괄 스타일링을 맡은 관계자는 "촬영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고, 프로다운 표정및 포즈가 나올때마다 역시는 역시라며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스탭들을 위해 예비신랑님께서는 모든간식을 직접 준비해 오실정도로 열정적이고 따뜻한 분이시고, 지쳐가는 스탭들에게 직접 음료수도 챙겨주시는등 멋쟁이 신랑님이었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 제공ㅣ루미에르레브, 최재훈드레스, 겐그레아, 규중칠우, 알렉스 플라워, 바톤 권오수

이잎새는 '허준' '뉴논스톱' '대장금' '이산' '옥중화' 등에 출연하여 톡톡튀는 감초연기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결혼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제공ㅣ루미에르레브, 최재훈드레스, 겐그레아, 규중칠우, 알렉스 플라워, 바톤 권오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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