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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신민철, 3월 공개연애→7월 결혼 "7년 찐사랑 결실, 원걸 두번째 품절녀"[종합]

작성일: 2020.05.01 20:45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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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출신 혜림(오른쪽)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오는 7월 결혼한다. 출처|혜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28)이 태권도 선수 신민철(34)과 공개 연애 2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혜림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1일 스포티비뉴스에 "지난 7년의 세월을 함께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지켜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나 세부적인 부분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혜림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돼 결혼 소식을 전한다.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혜림과 신민철은 2013년 태권도 선수 출신인 혜림 아버지와 만남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7년 동안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3월 알려졌다. 

혜림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나누며 소중한 순간들을 늘 함께하고 싶은 인연이 생겼다"며 "이 인연의 형태를 예쁘게 봐주신 분들이 계셔서 곧 여러분들께 저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이 모든 상황이 저에게 과분하게 느껴져 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이라며 연애 공개 소감을 밝혔다. 

신민철도 자신의 SNS에 혜림과의 사진을 공개하고 "나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이 틀림 없다"며 혜림에게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연애 공개와 함께 혜림은 신민철과 함께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 두 사람의 연애 비하인드와 함께 알콩달콩한 실제 데이트 장면 등을 공개했다. 
▲ 원더걸스 출신 혜림(왼쪽)과 신민철. 출처|혜림 인스타그램

혜림과 신민철의 만남에 관해 '부러우면 지는거다' 허항 PD는 "오래 사귀어서 평범하다면 평범하다. 혜림은 진로 고민을 하는 대학생이고, 신민철도 태권도 퍼포먼스 세계 챔피언이라 매일 도정에서 살다시피 한다. 자기 일도 바쁘게 열심히 하며 틈틈이 연애한다. 연예인 커플 같다기보다는 평범한 20대, 30대 커플과 비슷하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 준비 과정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만남 공개 2개월 만에 결혼 소식까지 전하면서 혜림은 원더걸스 출신 두 번째 유부녀가 된다. 원더걸스는 앞서 리더였던 선예가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바 있다. 선예는 현재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혜림은 2012년 원더걸스 '투 디퍼런트 티어스'부터 합류해 활동했다.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에는 개인 활동과 함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업에 매진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민철은 1986년생으로 경희대 태권도학과 출신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다. 태권도 시범단인 코리안 타이거즈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주장을 맡은 바 있다.

이하 혜림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르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혜림 님의 결혼 관련해 공식 입장 안내드립니다.

우혜림님과 신민철님은 지난 7년의 세월을 함께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지켜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나 세부적인 부분은 논의 중이라 말씀드리지 못 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혜림님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듯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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