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읽기]유빈, 회사 대표가 된 파티걸의 '넵넵'…"평생 답만 하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회사 대표라는 신분과 함께 싱글 '넵넵'을 들고 돌아왔다.
유빈이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넵넵'을 발표했다. 그는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소속사 대표가 된 아티스트로 신고식 무대도 가진다.
'넵넵'은 마림바 소스와 피아노 테마 등 구간마다 다양한 장르가 엿보이는 이지리스닝 힙합곡. 원더걸스 때부터 여러 작업을 함께 해온 심은지 작가와 협업으로 유빈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유빈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개성과 감성을 한껏 담아냈다.

뮤직비디오에는 그간 '걸크러시'로 사랑받은 유빈이 아닌, '파티걸' 유빈의 모습이 담겨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파티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공간에서 유빈이 개성있는 스타일링과 다양한 표정 연기로 자유분방함을 표현하고 있다.
유빈이 신곡 '넵넵'을 통해 말하고자 한 '자유', '해방감'은 가사에서 더 확실하게 드러나 있다. '눈치 보다 날 다 샌다/ 일 만하다 머리 샌다/ 뭘 하던 재밌음 난 다/ 아닌 말구 야/ 스트레스 키우다 번아웃/ 스트레스 키우다 번아웃/ 어따 쓸라 돈 버냐/ 톡톡 또 울린다/ 평생 답만 하나' 노랫말은 속박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특히 '넵 넵/ 아 넵/ 넵 넵/ 아 넵'이라며 '넵'이 반복되는 구간에서 이번 유빈의 신곡 색깔이 제대로 묻어나온다. '넵넵'은 '네'라고 하기에는 왠지 눈치가 보이는 사람들, 이른바 '넵병'에 걸린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위로 송 같은 곡이기 때문이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유빈은 2018년 6월 솔로 데뷔 앨범 '도시여자'와 타이틀곡 '숙녀'를 선보인 데 이어 '생큐 쏘 머치', '무성영화'등 3장의 앨범으로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줬다.
지난 1월에는, 13년 동고동락해온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소속사를 설립해 대표가 됐다. 이번 '넵넵'은 대표가 된 유빈이 처음 공개하는 노래인 것. 대표부터, 아티스트까지 직접 발로 뛰며 작업한 이번 유빈의 '넵넵'을 더욱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표가 된 유빈의 신곡 '넵넵'은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