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UCL 결승전, 토트넘이 리버풀보다 더 나았다”
작성일: 2020.05.24 20:11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자. 젊은 선수로 팀을 꾸렸고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로 만들었다. 절정은 2019-20시즌이었다.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시티, 아약스 등 쟁쟁한 팀을 꺾고 구단 최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리버풀이었다. 해리 케인이 긴 부상 끝에 돌아왔지만, 우승컵을 손에 들지 못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을 통해 “우리가 리버풀보다 더 나은 팀이라고 생각했다. 우승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30초 만에 실점했다. 우리는 불운했고 우승할 자격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은 여전히 아쉽다.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뒤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기분이 계속 좋지 않았다”라며 우승 실패 뒤에 착잡했던 감정을 털어놨다.
포체티노 감독은 2020-21시즌에 대대적인 리빌딩과 유럽 무대 도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팀 분위기는 안정되지 않았고 성적은 부진했다. 토트넘은 결국 지난해 11월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주제 무리뉴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을 등에 업은 뉴캐슬이 포체티노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