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봉준호·'동백꽃 필 무렵' "어려운 시기 지나고 기적같은 일 생기길"[백상예술대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대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영화 부문에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TV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은 제작사 곽신애 대표를 통해 "작년 5월 칸에서 시작된 '기생충' 여정을 백상에서 마무리하게 돼 큰 영광이다. 여러나라 많은 관객들과 뜨거운 1년이었다. 영화의 예술적 책임자인 감독으로서 제가 설계한 장면을 책임지기 위해 오랜시간 많은 노동을 했다. 그 시간 함께해준 아티스트, 저의 창작 과정을 지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생충' 스태프들은 저마다의 새작품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 저 또한 새로운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영화는 계속될 것이다. 오늘은 무관중 시상식이지만 조만간 꽉찬 무대에서 만날 날이 올 것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TV부문 대상인 '동백꽃 필 무렵' 윤재혁 프로듀서는 "소위 말하는 화려한 사람들이 주인공이 아니다. 일반적인 잣대로는 평범해보이지만 우리 각자는 삶 속에서 소중한 삶을 살아간다는 걸 많은 등장인물을 통해 보여줬다. 대한민국이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이 순간도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에게 옹산에서처럼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