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이혼이 아프고 처절한 경험만은 아냐…나를 성장시켜"
작성일: 2020.06.09 09:41
박소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서정희는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해 "6년 전에는 몸과 마음이 피폐했는데 지금은 마음이 편안해졌다. 이혼이 아프고 처절한 경험만은 아니다. 나를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에는 나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아서 우선순위가 밀려났다. 그러나 홀로서기 이후에 나를 발견하게 됐다. 예전에는 누군가의 엄마, 아내였고 정작 서정희가 없었는데 지금은 모든 중심점이 나에게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혼의 굴레에서 견뎠던 수많은 세월이 있었는데 나와보고 나니 '여기가 빛이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19세에 서세원과 결혼한 것에 관해 "오히려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다. 지금부터 남은 삶을 더 멋지게 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내게는 커다란 선물인 아들과 딸이 있다. 결혼을 안 했다면 아들과 딸이 없기 때문에 원망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있어 32년의 생활을 보상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