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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관객 10만명, 넉 달 만에 회복…'결백', 연이틀 1위[박스S]

작성일: 2020.06.12 11:1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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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결백' 포스터. 제공|키다리이엔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넉 달 만에 평일관객이 10만 명을 넘겼다. 극장에 6000원 할인권이 풀린 지 1주일. 신작과 결합한 할인효과의 힘이 드러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만7315명으로 10만 명을 넘겼다. 6000원 할인권이 처음 풀렸던 한 주 전 목요일 8만4219명에 비해서 30% 가까이 관객이 등장했다.

평일 관객이 10만 명을 넘긴 건 문화의 날이었던 2월26일 이후 약 넉달 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배포한 6000원 할인권 효과가 자리를 잡고, 한 주 전 '침입자'에 이어 '결백'을 비롯한 여러 신작이 개봉하면서 관객이 보다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일일 박스오피스에서는 신혜선 주연의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 제작 영화사 이디오플랜)이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1일 하루 3만9918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이 6만7292명에 이르렀다.

'결백'은 시골 마을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치매에 걸린 어머니(배종옥)가 용의자로 지목되자 변호사 딸(신혜선)이 어머니의 결백을 밝히려 나서는 이야기. 신 시청률퀸 신혜선의 첫 주연 영화로,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 등이 출연했다.

송지효 김무열 주연 '침입자'(감독 손원평,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1만6448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은 37만3903명이다.

이밖에 신작 외화 '에어로너츠', 재개봉한 '위대한 쇼맨', 역시 재개봉작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3~5위에 올랐다. 걸그룹 아이즈원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즈 온 미:더 무비'가 6위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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