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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뛰고있는 아미 기대"…방탄소년단, '방방콘 더 라이브'로 안방서도 '쩔어'

작성일: 2020.06.14 18:33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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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이 14일 오후 6시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유료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를 열었다. 제공l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어서 와, '방방콘 더 라이브'는 처음이지?"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6시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유료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를 열고, 방에서 콘서트를 즐기는 콘셉트의 '방방콘 더 라이브'만의 매력을 뽐냈다. 

방탄소년단은 '쩔어'를 시작으로 이날 콘서트 포문을 열었다. '쩔어'도입부와 함께 방탄소년단이 등장하자 전 세계 아미들은 채팅을 통해 환호했다. '쩔어'는 2015년 '화양연화' 수록곡으로 "어서 와 방탄은 처음이지?"라는 RM의 랩으로 시작하는 곡이다. 아미들은 '방방콘 더 라이브' 포문을 여는 곡으로 안성맞춤이라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방방콘 더 라이브'는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준비한 실시간 라이브 공연으로, 방탄소년단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다. 첫 무대인 '쩔어'가 집 안에서 무대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며, 이번 '방방콘 더 라이브' 콘셉트를 더 확실하게 했다.

▲ 방탄소년단이 14일 오후 6시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유료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를 열었다. 제공l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은 콘셉트처럼 방으로 꾸민 무대에서 인사를 전했다. RM은 함성이 전 세계 곳곳에서 들린다며 반가워했고, 뷔는 "'방방콘'의 귀염둥이 뷔"라며 "방에서 아미들의 뛰는 모습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슈가는 귀에 손을 대면서 함성을 듣는 듯한 제스처를 보였다.

진은 "오랜만이다. 여러분의 월드와이드 핸섬 진이다"고 인사했다. 정국은 "지금 잘 나오고 있나"면서 "준비 많이 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민은 "너무 보고싶었고, 많이 보고싶으셨을 거라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나는 여러분들의 홉, 여러분들은 나의 홉, 제 이름은 제이~"라고 외치며 "채팅방에 홉이라고 난리났다"고 말했다.

이어 채팅창을 본 방탄소년단은 현재 68만 9000명이 동시에 보고 있다며 놀라워 했다. '방방콘 더 라이브'의 매력은 실시간 소통이라며 아미들의 근황을 물었고, 채팅방에서 각각 답변을 전한 아미들의 댓글을 읽었다.

▲ 방탄소년단이 14일 오후 6시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유료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를 열었다. 제공l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후 각자 휴대전화를 셀카봉으로 든 방탄소년단은 '좋아요'와 '하루만'을 부르며, 각자 화면으로 친근함을 더했다. 이날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6개의 멀티뷰 화면이 도입됐다. 팬들은 하나의 플레이어에서 동시에 재생되는 6개의 멀티뷰 화면 중에서 보고 싶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 다양한 구도에서 이날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18일과 19일 무료로 기존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을 담은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방방콘)를 공개해 팬덤 아미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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