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의혹 제기' 박경,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 송치 예정
작성일: 2020.06.17 10:57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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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다.
17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박경을 정보통신방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예정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면서 일부 가수들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름이 언급된 가수들이 즉각 반발하며 연달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박경을 고소했다.
박경 측은 "박경의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입장을 대변하고 보호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바, 향후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경우 변호인을 선임하여 응대할 예정이다"고 상대 측 법적 대응에 응할 의지를 보였다.
이후 지난 1월 입대 날짜가 나왔으나 경찰 조사를 위해 연기신청을 하고 수사를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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