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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천안나, 착한 척 지적에 발끈…"성격과 다른 척한 적 없다"[전문]

작성일: 2020.06.18 18:22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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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3' 출연자 천안나. 출처l천안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자 천안나가 "착한 척한다"는 누리꾼의 지적에 해명했다. 

한 누리꾼이 지난 17일 천안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정)의동이한테 대하는 표정과 인스타그램에서 착한 척하는 말투가 너무 다르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천안나는 해당 댓글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적 없다"고 답했다. 

천안나는 "방송에서 보이는 것도 저의 일부분이고, 인스타에서 보이는 것도 제 일부분이다"라며 "다만 여기는 제가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SNS이다보니 제 성향이 필터링 없이 더 잘 보여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누리꾼이 지적한 방송분에 대해 "저도 이번 방송을 봤는데 시청자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사실 그날의 데이트에서 그분과 주고받았던 대화 내용과 느낌을 저는 당사자로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했다.

천안나는 "어떤 부분에서 착한 척이라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떤 악의적인 댓글을 보고 마음이 상했지만 기분 좋은 척을 한 적은 있어도 여기서 제 성격과 다른 척을 한 적은 없다"며 "그래도 방송 관심 있게 봐주시고 피드백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누리꾼이 '착한 척한다'고 지적한 내용은 17일 '하트시그널3' 방송분으로, 이날 천안나가 정의동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이후 선택에서 엇갈렸다. 정의동은 천안나를 택했지만, 천안나는 김강열에게 선택했다. 

다음은 천안나의 인스타그램 답변 전문이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도 저의 일부분이고, 인스타에서 보여지는 것도 제 일부분입니다. 다만 여기는 제가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SNS이다보니 제 성향이 필터링 없이 더 잘 보여지는 것 같네요.

저도 이번 방송을 봤는데 시청자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그 날의 데이트에서 그 분과 주고 받았던 대화 내용과 느낌을 저는 당사자로서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착한 척이라 느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떤 악의적인 댓글을 보면 맘이 많이 상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기분 좋은 척을 한 적은 있어도 여기서 제 성격과 다른 척을 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방송 관심 있게 봐주시고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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