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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 측, 낙상사고 재차 사과…"부상 연습생, 회복후에도 지원할 것"

작성일: 2020.06.24 11:26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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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아이랜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비, 방시혁, 지코(왼쪽부터). 제공ㅣ엠넷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아이랜드' 낙상사고에 대해 제작진 측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엠넷 정형진 상무는 24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아이랜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고 사과하며 "부상입은 연습생을 위해서 회복 이후에도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후속 조치에 대해서 밝혔다. 

최근 '아이랜드' 촬영 중 낙상사고가 일어나 출연자 중 한 명이 골절상을 입고, 스태프 한 명 역시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당초 24명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은 23명의 출연자로만 촬영을 이어간다.

엠넷 측은 "사고 이후부터 출연자에 대한 회복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 회복 이후 어떻게 보상할지에 대해서는 소속사와 논의해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태프의 경우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치료가 이미 진행됐다고 알린 바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정 상무는 "프로그램 준비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즉각 촬영장을 점검하고 세트장 내 안전을 강화했다는 정 상무는 "제작 인원 충원해서 좀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제작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했다"고 밝혔다. 부상입은 연습생에 대해서는 "모든 회복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회복 이후에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더이상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고 편안 환경에서 촬영이 되도록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엠넷 '아이랜드'는 CJ ENM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 탄생 과정을 그린다. '방탄소년단의 아버지' 방시혁과 함께 지코, 비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남궁민이 스토리텔러를 맡는다.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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