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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중 숙면한 성훈 "꿈은 이루어질 수 없어 운다"…방송 갈구 '폭소'

작성일: 2020.07.10 11:04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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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성훈. 출처ㅣ성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SNS 라이브 방송 도중 잠에 드는 해프닝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성훈이 라이브 방송을 갈구하는 글을 남겼다.

성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달콤한 인생' 명대사를 활용한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 양희 머리를 쓰다듬는 성훈의 평범한 모습이 담겼지만, 그가 남긴 글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성훈은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에게 스승이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라고 물었더니 제자가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라고 답했다며, 우는 이유에 대해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사뭇 진지한 글을 남겼다.

이어 끝에는 "라방.....(라이브 방송)"이라고 아련하게 방송을 갈구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성훈이 올린 영상. 출처ㅣ성훈 SNS

앞서 성훈은 지난달 27일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던 중 잠들고 말았다. 성훈이 잠든 상태로도 라이브 방송은 한참동안 이어졌고, 결국 그의 지인이 오전 5시 20분경 집을 찾아와 방송을 껐지만 이 해프닝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프닝 후 성훈이 소속사로부터 라이브 방송 금지를 받은 것으로 추측하며, 라이브 방송을 켜면 유달리 잠이 온다고 털어놓을 만큼 좋아하던 그가 방송을 갈구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성훈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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