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들만 남긴채"…'글리' 나야 리베라, 실종 5일만에 시신 발견[종합]
작성일: 2020.07.14 10:01
박소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3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는 "나야 리베라의 시신을 발견했다. 사체 발견 장소와 신체 특성 및 의복과 신체상태 등으로 미뤄보아 나야 리베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나야 리베라는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츄리 카운티에 위치한 피루 호수에 4살 아들과 함께 보트를 타다가 실종된지 5일 만에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나야 리베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아들과 함께 피루 호수에서 보트를 대여했으나, 보트 대여 시간이 지난 뒤에도 돌아오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호수 관계자들에 의해 실종이 알려졌다.
피루 호수 북쪽에서 발견된 보트에는 나야 리베라의 4살된 아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보트에서 잠들어 있었다. 나야 리베라의 것으로 추정되는 구명조끼와 나야 리베라의 지갑과 신분증 등은 보트에 그대로 놓여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야 리베라의 4살난 아들은 수사당국에 나야 리베라와 함께 호수에서 수영을 했고, 나야 리베라가 자신을 보트 위로 올려줬다고 말했다. 나야 리베라의 아들은 "뒤돌아보니 물 속에서 엄마가 사라졌다"고 진술했다. 현지 치안 당국은 자살이나 타살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는 상태다.
실종 당일 나야 리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직 우리 둘"이라며 아들에게 뽀뽀를 받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나야 리베라와 함께 '글리'에 출연했던 헤더 모리스는 "아름답다"며 애틋한 모자의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나야 리베라의 실종 및 익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팬들과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나야 리베라는 1991년 CBS 시트콤 '더 로얄 패밀리'로 데뷔했으며,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돼 인기를 끈 '글리' 시리즈에서 치어리더 산타나 로페즈 역을 맡아 활약했다. 영화 '더 데블스 도어', '글리' 극장판 등에도 출연했고 2013년 9월에는 빅션이 피처링한 데뷔곡 '쏘리'를 발표하며 가수로도 변신했다. 나야 리베라는 배우 라이언 도시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으나 2017년 이혼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