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옥타곤 인터뷰] '첫 승' 함서희 "아름다운 밤입니다"
작성일: 2015.11.28 20:40
이교덕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UFC 특별취재팀 이교덕 기자] "아름다운 밤입니다."
함서희(28·부산 팀매드)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UFC FIGHT NIGHT SEOUL)'에서 코트니 케이시(28·미국)에 3-0으로 판정승하고 이렇게 외쳤다.
함서희는 170cm 케이시의 원거리 타격에 뜻대로 경기를 풀지 못했지만,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전진 난타전을 걸어 기세를 빼앗기지 않았다.
의외로 타격 맞불을 놓은 코트니에 대해 "코트니의 타격 파워가 너무 좋아서 살짝 당황했다"고 옥타곤 인터뷰에서 밝힌 함서희는 "(1라운드가 잘 안 풀렸지만)꼭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2라운드에 나섰다"고 말했다. 승리의 감격에 살짝 울먹이자 관중들은 응원의 함성을 보냈다.
함서희는 지난해 12월 옥타곤에 데뷔해 조앤 칼더우드에게 판정패했지만, 11개월 만에 치른 경기에서 승리해 UFC 첫 승을 거뒀다. 통산 전적 16승 6패가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