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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373만 광복절 연휴 승자…여름 최고흥행작 '눈앞'[박스S]

작성일: 2020.08.18 10:3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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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공|CJ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황정민 이정재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누적 관객수 373만 관객을 돌파하며 광복절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대체 공휴일인 지난 17일 하루 19만2971명을 불러모아 정상을 차지하며 광복절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은 373만6220명. 이대로라면 378만 관객을 모은 '반도'를 뛰어넘어 올여름 최고 흥행작 등극이 눈 앞이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공|CJ엔터테인먼트
지난 5일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에 이어 개봉 11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범죄액션 장르의 대표 흥행작인 '범죄도시', '독전'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음에도 흔들림이 없어 '테넷'이 개봉하기 전까지 당분간 흥행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코미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은 13만9337명을 불러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91만7869명. 이대로라면 가볍게 100만 관객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강철비2:정상회담'이 2만2387명으로 3위에 올라 누적관객 174만4028명을 기록했고, '더 프린세스:도둑맞은 공주' '반도' '애니멀 크래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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