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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로 이름 알린지 1년만에…故 이언, 사망 12주기 추모물결[종합]

작성일: 2020.08.21 10:16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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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언. '커피프린스 1호점'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언(박상민)이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됐다.

21일은 이언이 눈을 감은지 12년 되는 날로,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이언은 씨름선수 출신의 모델 겸 배우로,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이언은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당시 최고 시청률 27.8%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로, 여전히 명품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다. 이언은 해당 작품에서 순정파 황민협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언은 이제 막 대중에 각인됐지만, 1년 만에 거짓말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언은 2008년 8월 21일 KBS2 '최강칠우' 종방연을 마친 귀갓길에 오토바이 사고로 숨을 거뒀다. 향년 27세. 소속사는 당시 이언의 사인이 경출골절이라고 밝혔다.

▲ 장수임(왼쪽)과 故 이언. 출처ㅣ장수임 SNS

이언의 사망 12주기에 추모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매년 그를 애도해온 모델 장수임은 올해도 SNS를 통해 이언을 그리워했다. 그는 "아직 마음에서 온전히 비워낼 수 없어서 유쾌하게 웃으며 얘기할 수 없었어. 미안하고 고마운 일들뿐이지만 시작이 눈물이라 웃으며 끝을 낼 수 없었어. 내 마음 이해하지? 항상 보고 싶어. 항상 기억할게. 내 평생을 다해서 사랑해"라며 "이언 오빠 보고 싶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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